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유사 사건 == * [[벨 거너스]] * [[우에타 미유키]] * [[내니 도스]] * [[박분례 보험 살인사건]](1974 ~ 1975) 한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으로 친구를 통해 알게 된 보험금의 엄청난 양에 보험금을 노리고 친구, 언니 일가, 시동생을 연쇄살인한 사건. 그 외에도 본인의 시아버지 살해 의혹이 추가로 있으며 박분례의 범행은 제대한 언니의 아들(언니 일가 살해 범행 당시 군대에 있어 생존)이 이모를 의심하며 드러났고 체포된 박분례는 사형을 선고받아 1983년 사형되었다. * [[투구꽃 살인사건]](1986) 40대 남성 카미야 치카라가 보험금 1억 8500만[*원화 당시 10억 원, 현재 30억 원] 엔을 받기 위해서 투구꽃의 독으로 아내를 살해한 사건. 아내가 사망한 직후 부검의에게 한 이상한 말[* 아내의 장기를 모두 제자리에 두셨나요?]을 한 것과 아내의 친구들에게 자신이 직업을 속인 것을 들키며 범행을 의심받게 되었고 경찰이 조사한 결과 사망한 아내가 세번째 아내이며 이전 아내들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과 두 번째 아내 사망 당시 보험금을 받은 것, 그리고 투구꽃 화분 69그루를 구매한 것이 드러나면서 투구꽃을 이용한 보험 연쇄살인으로 의심하고 이에 부검의는 새로운 기술까지 개발해내 아내의 피에서 아코니틴을 검출해 수사를 돕고 경찰은 카미야를 추궁했지만 오히려 카미야는 투구꽃의 강한 독[* 먹은 직후 30분 안에 사망한다.]을 역으로 자신의 알리바이로 대면서 자신이 죽였다면 12시에 마지막으로 만난 아내를 3시에 어떻게 죽이냐며 억울하다고 방송까지 출연하지만[* 이 점은 이은해와 닮았다.] 한 어부가 카미야가 자신에게 복어를 구매했음을 알리고 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복어 독과 투구꽃 독이 [[길항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내고 아내에게 두 가지 독을 주입한 캡슐을 강장제라고 속여서 먹인 후 길항작용으로 알리바이를 확보할 시간을 번 뒤[*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알쓸범잡2]]에서 이를 밝히자 [[이호(1968)|이호]] 교수와 [[김상욱]] 교수가 노벨상 감 연구를 보험금을 타는 범죄를 위해 했다며 경악했다.] 반감기가 짫은 복어 독이 사라지며 투구꽃 독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수사를 통해 밝혀지면서 카미야는 아내 살인 혐의로 구속되었고 앞선 두 아내의 살인 혐의는 밝혀내지 못했지만[* 두 명의 아내 역시 세번째 아내와 마찬가지로 심근경색 및 심부전증으로 사망해서 세번째 아내와 동일한 방법으로 살해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명의 아내는 단순한 심근경색이나 심부전증으로 처리되어 시신이 남편 카미야한테 넘어갔고 카미야는 두 아내의 시신을 태워서 증거를 인멸했다. 카미야는 무려 두 명의 법의학자를 속이고 완전범죄에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세번째 아내의 사망사건에는 법의학자 오노 요키치 교수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진실이 밝혀졌는데 특히 세번째 아내의 심장과 혈액을 보관한 것이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해 주었다.] 직접적인 살인이 밝혀진 세 번째 아내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된 후 교도소 안에서 암에 걸려 2012년 사망했다. *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1986 ~ 1988) 카바레 도박으로 인해 엄청난 양의 빚을 진 49세 여성 김선자가 빚을 갚지 않기 위해 계원 2명, 아버지, 여동생, 사촌조카 등 5명을 청산가리로 연쇄살인하고 계원 1명을 살인미수한 사건. 범행을 저질러 온 김선자는 6번째 범행인 사촌조카 살인 이후 체포된 후 부검을 통해 동생과 사촌조카의 시신에서 청산가리의 발견되며 연쇄살인 혐의로 구속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1997년 사형이 집행되었다.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2001 ~ 2003) 30대 여성 안영미가 보험금을 노리고 요구르트에 독을 타 수영장에서 둘째 딸을 독살한 사건. 이 사건으로 구속된 안영미는 조사 중 내연남과의 통화를 도청하여 들은 내용[* 내연남: 너 또 약 먹였어?]을 기반하여 보험금 수령 내역을 조사한 결과 안영미는 본 사건 발생 2년 전부터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과 친구를 독살한 것이 드러났으며 결국 친구와 딸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카케히 치사코|카케히 치사코]] 사건(2002 ~ 2013) 엄 여인 사건의 노인 버전. 67세 노인 카케히 치사코가 첫 번째 남편과 사별한 이후 돈에 집착하며 보험금과 상속액을 많이 받을 계략으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 돈이 많은 독신의 고령 남성을 찾아 결혼하거나 지인에게 빌린 후 청산가리로 9명을 연쇄살인하고 3명을 살인미수하여 10억 엔[* 100억 원]을 보험금으로 받거나 유산을 상속했고 9번째 살인 이후 방송에 출연하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중요 증거인 청산가리가 발견되며 연쇄살인 혐의로 구속되었고 카케히 치사코는 사형을 선고받았다. * 스테이시 캐스터(Stacey Castor) 사건(2003 ~ 2007) 보험금과 상속 재산을 노리고 전 남편과 남편을 독살한 후 들통날 것 같자 친딸을 독살한 후 가짜 유서로 뒤집어씌우려 한 사건이다. 다행히 딸은 살아남았으며 1건의 살인[* 전 남편 살인에 대한 재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과 1건의 살인 미수, 문서를 위조한 혐의[* 남편의 유서를 조작해 (남편과 전 아내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상속자에서 제외시켰다.]로 가석방 없는 51년형을 선고받았다. 친아버지도 독살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2016년 캐스터가 사망해 수사가 중단되었다. * [[키지마 카나에]] 사건 (2009) 20여 명의 남성들에게 결혼을 빙자해 돈을 뜯어낸 후 피해자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하려 했고 그중 최소 3명을 연탄을 이용해 자살로 위장해 살해한 사건[* 돈을 뜯은 피해자들을 살해하며 범행을 마쳐서 킬러 꽃뱀이란 별칭이 붙었다.]. 뛰어난 외모로 알려져 있는 엄 여인과 반대로 오히려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로 남자를 안심시켜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이 드러난 후 키지마 카나에는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현재 교도소에서 60대 남성과 옥중결혼을 한 후 그 남성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으며 여유롭게 살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분노를 유발하여 사형을 빨리 진행하라는 탄원이 들어온다고 한다. * [[포천 농약 살인 사건]](2011 ~ 2014) 이 사건과 유사하게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 2명과 두 번째 시어머니를 [[그라목손]]으로 연쇄살인하고 딸에게 영구한 상해를 입힌 사건. 노 여인은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두 번째 시어머니 살인 이후 직접적으로 농약을 타는 법 대신 쌀 가루에 농약을 타 냄새를 없애고 조미료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두 번째 남편을 살해하고 본인의 친딸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심지어 당시 군대에 있던 아들이 제대하면 살해하기 위해 미리 아들의 보험을 들어놨다고 하며 노 여인은 이렇게 받은 보험금으로 스키를 즐겨왔고 본인의 모든 범행이 드러난 후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가평계곡 살인 사건]](2019) 이 사건 역시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알려진 사건이며, 이은해가 남편과 결혼한 후 가스라이팅을 저지르며 남편의 돈을 갈취한 뒤 용소계곡에서 남편에게 다이빙을 하게 유도해 수영을 못하는 남편을 죽인[* 이 사건 이전에도 타이어 펑크, 바나나 보트, 낚시터 밀치기, 복어 등을 이용해 남편을 살해하려 했으며 살인을 실패할 때마다 만료 직전 보험료를 넣어 보험을 유지했으며 남편이 죽었을 때는 보험 만료 4시간 전인 점이 보험조사관과 그알 제작진들에게 의심받아 범행이 발각되었다.] 후 8억의 보험금을 받으려 한 사건. 뻔뻔하게도 [[이은해|주범]]이 8억의 보험금을 못 받았다며 여러 방송국에 제보를 하였지만[* 이 점에 범죄 전문가들은 이은해가 돈에 대한 욕망은 큰 반면 대부분의 학력을 검정고시로 얻으면서 사회에 대한 판단력이 떨어져 보험조사관에게 만료 4시간 전 사망이라는 큰 의심점을 내주고도 이를 의식하며 몸을 사리기는커녕 돈에 대한 욕망으로 방송에 제보를 했지만 그알 제작진을 과소평가했다가 보험조사원과 똑같은 만료 4시간 전 사망을 이유로 하여 그알 제작진들에게도 의심받으며 본인의 예상과 반대로 취재와 방송이 진행되며 범행이 발각되었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본인이 보험금을 얻기 위해 방송의 파급력을 이용하려 했지만 오히려 그알의 꼼꼼한 취재에 의해 범행이 들통나며 본인이 이용하려던 방송의 파급력으로 인해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서 버렸다.)] 방송으로 보험사를 압박해 보험금을 받으려던 이은해의 의도와 달리 그알 제작진은 이 사건이 의혹이 가득한 사건임을 알아차리고 이은해와 남편의 주변인들을 탐문해서 취재한 결과 사고로 종결됐던 해당 사건을 아내와 내연남의 보험살인으로 의심하는 내용을 담아 방송하며 사건에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경찰의 재조사까지 유도하며 진실을 밝혀낸 엄청난 케이스이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엄 여인과 달리 치밀하지 못해 이전의 살인 시도를 한 내용들을 남겨두는 등의 실책을 저질러 여러가지 증거를 남겼고 결국 수사가 시작되자 도주했지만 도주한 지 4개월만에 오피스텔에서 체포되어 구속되었고 이은해는 사이코패스 검사에서 40점 만점에 31점을 받아 엄여인에 맞먹는 심각한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으며 재판 결과 가스라이팅 살인이 인정되진 않았지만 보험금을 노리고 계속해서 남편을 살해하려 한 점과 결국 남편을 다이빙하게 만든 후 의도적으로 구조하지 않아서 죽게 한 점이 인정되며 각각 이은해는 무기징역, 조현수는 30년을 선고받았고 이은해와 조현수는 이에 항소했지만 기각되자 현재 마지막 발악으로 상고해 3심까지 진행되었지만 기각되며 형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